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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콘텐츠코리아랩, 예비창업자 콘텐츠 제작ㆍ창업 지원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TP)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내달 3일까지 사업화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의 콘텐츠 제작 및 창업을 돕기 위한 ‘스타트업 부팅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스타트업 부팅 프로젝트’는 콘텐츠 분야 사업화를 원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창업 실무교육과 단계별 전문가 멘토링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의 자체 콘텐츠 개발 및 창업ㆍ사업화를 이끌어내는 사업이다.

지원분야는 만화, 캐릭터, 애니메이션, 영화, 영상, 음악, 게임, 출판, 패션, 공연, 공예와 같은 다양한 문화상품과 관련한 기획, 개발 제작, 생산, 유통, 서비스산업 등이다.

콘텐츠 장르 간의 융합, 순수예술과 첨단기술의 융합, 콘텐츠와 기술의 융합에 기반 한 새로운 창작과 비즈니스 사업화 분야도 지원이 가능하다.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서에 대한 심사를 벌여 30명 안팎을 선발, 내달부터 1개월 과정의 실무교육과 단계별 전문가 멘토링 지원 등을 집중적으로 벌일 예정이다.

교육이 종료되면, 스타트업 10개사를 선별, 콘텐츠 제작 또는 마케팅비용 등 사업화 연계지원금을 많게는 200만원씩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젝트 참여신청은 인천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www.inckl.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inckltp@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콘텐츠코리아랩 ☎(032)876-6424로 문의하면 된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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