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청라 베어즈베스트 G.C서 13일 개막
- 4일 간 아시아 스타골퍼들 ‘열전’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2018 신한 동해(東海) 오픈’ 골프대회가 아시아 스타골퍼 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KPGA와 아시안투어 공동주관으로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베어즈베스트 청라 G.C.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 총 상금은 12억원(우승상금 2억원)으로 국내에서도 4만여명의 갤러리들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최사인 신한금융그룹은 플라자내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지역주민 50%할인, 수익금으로 연말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나눔 실천에 동참할 예정이다.
지난 1981년 한국 프로골프대회 출범이후 수많은 스타플레이어를 배출한 프로 등용문인 신한 동해 오픈 대회는 2016년부터 아시아투어로 편입돼 명실상부한 국제대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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