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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어트ㆍ쾌변에 피부보습까지…‘美완성젤리’ 나왔다
바르도비앤에이치가 내놓은 ‘미(美)완성젤리’.

-바르도비앤에이치, 美완성프로젝트 아이템
-최근 슬리밍 건강기능식품 인기 맞물려 주목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최근 다이어트를 돕는 슬리밍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바르도비앤에이치가 진행중인 미(美)완성프로젝트의 1차 아이템으로 ‘미(美)완성젤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H&B스토어 랄라블라(구 왓슨스)에 따르면 올해 슬리밍 건강기능식품 매출은 전년 동기에 비해 약 107% 신장했다. 올해 1~7월 슬리밍 건강기능식품의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체중조절용 건강기능식품’의 매출은 43%, ‘보조식품 및 음료’의 매출은 404%나 늘었다.

업계에 따르면, 슬리밍 건강기능식품은 크게 지방 흡수를 억제하는 데 도움을 주는 체중조절용 건강기능식품과 낮은 칼로리로 높은 포만감을 주는 ‘보조식품 및 음료’의 두 종류로 나뉜다. 이중 체중조절용 건강기능식품은 음식물을 섭취해 몸속에 탄수화물이 유입된 뒤 지방으로 변환되는 것을 빠르게 억제하는 원리로, 장에서 당이 흡수되는 것을 막아 체지방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도비앤에이치에 따르면, ‘나, 그리고 아름다움을 완성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미(美)완성프로젝트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구현하기 위해 번거로움을 줄이고 올바른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출시된 ‘미완성젤리’는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인 기존 다이어트젤리의 패러다임을 바꾼 제품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즉, 기존 다이어트젤리는 체지방감소와 원활한 배변활동을 돕는 것이었다면, 미완성젤리는 여기에 피부보습 효과까지 더했다는 것이다.

미완성젤리는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고, 체지방량 감소에 도움을 주는 HCA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이 750mg 함유돼 있으며, 장활동을 활발하고 부드럽게 해 배변활동 기능성을 높여주는 식이섬유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이 2500mg 함유됐다.

특히 120mg의 히알루론산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너뷰티 트렌드인 히알루론산은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조직 사이에 들어 있는 젤리 상태의 물질로, 피부 속 수분을 저장하는데 도움을 줘 촉촉한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모든 성분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만을 사용했으며, 우수제조관리기준 GMP 인증 업체에서 생산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또 지속적으로 섭취하기에도 부담 없도록 사과맛을 더했다.

바로드비앤에이치 관계자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원하는 분이나 배변활동에 도움을 받고자 하는 분, 기존 다이어트 제품에 만족하지 못하신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했다.

한편 미완성젤리 출시기념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이벤트 및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umm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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