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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톡으로 이젠 동네 짜장면도 주문된다
[사진=연합뉴스]
-입점 대상 중소사업자로 확대…1만여곳 추가 계약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카카오는 12일 음식 주문 서비스 ’카카오톡 주문하기‘ 입점 대상을 프랜차이즈 브랜드에서 중소사업자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5개였던 음식 종류도 치킨·피자·중식·한식·간식/분식·족발/보쌈·야식·일식/회·패스트푸드 9개로 늘렸다.

카카오가 지난 5월부터 중소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전 입점 예약을 받은 결과 2만5천여 사업자가 신청했고, 지금까지 1만여 곳이 계약을 마쳤다. 입점비용과 중개수수료는 없고, 월이용료 3만원(부가세 별도)만 내면 된다.

지난해 3월 오픈한 카카오톡 주문하기는 현재 회원 300만명에 주문 가능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45개, 가맹점 수는 1만 5천여 곳에 달한다.

카카오톡 주문하기는 카톡에서 플러스 친구를 추가하거나 더보기 탭에서 ’주문하기‘를 누르면 이용할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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