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츄럴엔도텍은 지난 10일 멕시코 1위 제약사 소마 그루포 파마사와 오버나잇 마이크로 패치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4분기부터 현지 피부과 병원 판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멕시코 화장품 시장 규모는 2016년 기준 약 84억 달러로 중남미 전체의 약 14%를 차지한다. 멕시코는 브라질 다음으로 큰 시장으로 한국 화장품의 중남미 1위 수출 대상국이기도 하다. 내츄럴엔도텍은 지난 2월 아르헨티나 제약사 옥사마파와 오버나잇 마이크로 패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건강의학팀/ikso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