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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 패피, 일상에서 아웃도어를 즐기다

 

아이더가 시크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도심에서 편안하게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는 ‘어반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사진은 배우 박보검 모델컷 이미지. [제공=아이더]

-아이더 ‘어반 아웃도어룩’ 출시
-스타일ㆍ착용감ㆍ활동성 ‘UP’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과 워라밸 트렌드의 영향으로 도심 속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아웃도어 업계는 일상에서 쉽게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트렌디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라이프웨어에 기능성까지 더한 아이템을 잇따라 출시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시크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도심에서 편안하게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는 ‘어반 아웃도어룩’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이더 ‘파이퍼 고어 재킷’은 시크한 가을 패션 연출에 탁월한 항공점퍼 스타일의 블루종 재킷이다. 가볍게 걸치는 것만으로 시크하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톤 다운된 차분한 색상과 고급스러운 광택감이 있는 원단을 사용해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또 트렌디한 디자인은 물론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일반적인 블루종 재킷과 차별화를 뒀다. 방풍과 투습성이 뛰어난 윈드스토퍼 안감을 사용해 외부의 찬 바람을 차단해주고 몸의 땀은 쉽게 배출해주어 일교차가 큰 가을 아우터로 제격이다. 여기에 전체적으로 가벼운 소재를 활용해 착용감과 활동성을 동시에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아이더가 도심에서 편안하게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는 ‘어반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사진은 아이돌 그룹 멤버 아이린 모델컷 이미지. [제공=아이더]

또 아이더 ‘코르스 P/L’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가죽이 조화를 이룬 스니커즈다. 메모리폼 인솔을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 장시간 걷기에도 피로도가 적다. 여기에 미끄럼 방지 기능이 뛰어난 러버 솔 안에 충격 흡수력이 우수한 중창을 삽입해 쿠셔닝을 강화했다.

송제영 아이더 의류기획팀장은 “9월 들어 본격적인 가을 날씨가 시작되면서 일상에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거나 가벼운 소풍,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스타일에 기능성 소재를 더한 파이퍼 고어 재킷과 클래식한 디자인의 코르스 P/L 스니커즈로 스타일링하면 패셔너블한 어반 아웃도어룩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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