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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림, 중국 최대 조선족 기업 신성실업과 북한사업 등 협력 약속

  • 기사입력 2018-09-1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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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균 희림 총괄대표이사(왼쪽)와 표성룡 신성실업 회장(오른쪽)이 북한사업 공동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희림]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글로벌 건축설계 및 CMㆍ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희림)는 지난달 중국 최대 조선족 기업 신성실업유한공사(회장 표성룡)와 북한사업 공동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희림은 신성실업과 함께 북한 진출을 전략적으로 모색하고, 각종 북한 프로젝트에 건축설계, CM(건설사업관리), 마스터플랜 전문가로서 참여하기로 했다. 또 신성실업의 파트너로서 북한지역 내 건설사업, 부동산 개발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기타 해외사업에도 건축, 엔지니어링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표성룡 신성실업 회장은 중국동포 출신 기업인으로, 중국 랴오닝성 정재계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이다. 현재 철강, 부동산, 무역, 요식업 등 연매출 4조 2000억원 규모의 11개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 랴오닝성정치위원회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표회장이 회장직을 맡고 있는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는 회원기업 3600여개, 기업구성원 60여만명에 달하는 중국 최대 조선족 단체로, 상호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조선족 기업인들이 서로 협력하고 상생하며 조직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특히 표회장은 일찍이 북한에 진출해 평양에 건물을 지어 면세점, 음식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교류를 통해 북한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 ‘제11회 세계한인의 날’을 맞아 동포사회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정부로부터 국무총리 표창을 받기도 했다.

희림 관계자는 “향후 남북경제 협력 및 북한개발이 본격화될 경우 북한의 주요 무역 파트너인 중국기업들이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희림이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건축설계 기술력과 신성실업의 자금력, 네트워크가 결합된다면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희림은 업계에서 가장 먼저 남북경제 협력 및 대북사업 지원을 위한 남북경협지원 TF팀을 조직해 운영하고 있으며, 개성공단 내 공장 및 종합지원센터, 응급의료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북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갖고 있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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