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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잼’ 마미손 ‘소년점프’ 내용은…쇼미 심사위원 디스, 3일 만에 100만뷰 돌파
랩퍼 마미손이 쇼미더머니777의 심사위원들을 디스한 뮤직비디오 ‘소년점프’가 업로드 3일만에 100만 뷰를 돌파해 화제다. SNS 캡처.

[헤럴드경제=이슈섹션] Mnet ‘쇼미더머니777’에 출연해 가사를 잊어버리는 실수로 탈락한 래퍼 마미손이 쇼미 프로듀서들을 디스한 뮤직비디오를 유튜브에 공개한지 3일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해 화제다.

마미손은 지난 14일 유튜브에 자신의 신곡 ‘소년점프’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소년점프 뮤비는 자신을 탈락시킨 쇼미 심사위원들을 디스한 곡이다. 특히 정체불명의 래퍼 마미손의 이번 피처링을 가수 배기성이 맡아 강렬함을 더하고 있다.

마미손이 자신을 탈락시킨 프로듀서들을 ‘악당’으로 표현하며 한풀이 랩을 하는가 하면 자신을 ‘만화 주인공’으로 표현하며 ‘넘어져도 쓰리고 인생은 길고 내 음악도 길어. 모험은 시작됐어’라며 불구덩이 라운드에서 탈락 했지만 자신의 랩은 절대 끝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유튜브에 공개된 마미손 ‘소년점프’의 음원은 아직 발매되지 않은 상태다.

한편 한국 대표 래퍼인 매드클라운으로 의심받고 있는 마미손은 오히려 팬들의 그런 의심에 대해 “계획대로 되고 있어”라는 말로 모든 게 자신의 그림대로 이뤄지고 있다는 듯한 발언을 남겨 그이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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