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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검 1위’ 진서연 대체 누구?…‘독전’ 끝내고 베를린서 태교중
배우 진서연 SNS캡처.

[헤럴드경제=이슈섹션]지난 5월 개봉한 영화 ‘독전’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대중의 시선을 끌었던 배우 진서연(본명 김정선)이 17일 주요포털 실검을 후끈 달구고 있다. 현재 결혼 4년째인 진서연은 태어날 아이를 위해 베를린에서 휴식과 함께 태교에 힘쓰고 있는 중이라고 밝혀 팬들의 관심을 시선을 끌고 있다.

배우로써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은 진서연은 1983년 생으로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했다. CF모델로 활동한 진서연은 2007년 OCN TV영화 ‘이브의 유혹-좋은 아내’ 단역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0년 하윤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기도 한 진서연은 2012년 ‘반창꼬’를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4년 진서연은 9살 연상인 남편 이창원과 3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일과 가정생활을 겸비해온 진서연은 2018년 영화 ‘독전’을 통해 부일영화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라 있다.

진서연은 현재 사업차 독일 베를린에 거주 중인 남편과 함께 11월 초 태어날 아기를 위한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진서연은 영화 ‘독전’에서 아시아를 주름 잡는 마약 시장의 거물 ‘진하림(故김주혁 분)’의 파트너 ‘보령’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열연을 펼쳤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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