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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평양공동취재단ㆍ이슈섹션]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전 6시39분쯤 백두산 방문을 위해 숙소인 평양 백화원영빈관에서 순안국제공항으로 출발했다.
문 대통령은 평양순안국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백두산 인근 삼지연 공항으로 이동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 백두산 장군봉에 오를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의 세 번째 정상회담을 위해 지난 18일 2박3일 일정으로 평양에 방문했다. 남북 정상은 백두산 공동방문을 마지막 회담 일정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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