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방송 캡처.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월드투어를 마치고 돌아온 갓세븐은 ‘유스케’의 첫 출연 녹화에도 긴장감이나 어색함이 전혀 없는 무대로 관객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또한 갓세븐은 이날 JYP사옥에 대한 지분율과 매출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갓세븐은 솔직한 토크로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멤버간 분쟁을 일으켰던 일명 ‘돗자리 사건’의 배후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전 세계 17개 도시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갓세븐은 “세계 어디를 가든 통역이 필요 없다”며 다국적 그룹의 장점을 어필했다.

특히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내 매출 1위를 자랑하면서 “얼마 전 완공한 소속사 신사옥의 지분율 1위”라고 밝히면서 뿌듯함을 드러냈다.

또한 갓세븐은 K팝 뮤지션 최초로 ’핫 투어리스트 톱 10’에 랭크되는 것은 물론 빌보드, 피플, 포브스 등의 매체에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것에 대해 “앞으로도 공연이 재밌고 기대가 되는 팀이 되고 싶다”며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최근 세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한 갓세븐은 타이틀곡 ‘럴러바이(Lullaby)’의 포인트 안무를 공개하며 완벽한 신곡 무대를 선보여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이번 갓세븐의 칼군무 무대와 꾸밈없는 토크는 28일 밤 12시40분 KBS 2TV‘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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