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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모·지성 겸비…장승조 아내 린아 누구?
린아 SNS캡처.

[헤럴드경제=이슈섹션]tvN ‘아는 와이프’에서 윤종후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장승조의 와이프 린아가 화제다.

린아는 2002년 여성 듀오 이삭N지연 멤버로 연예계 데뷔 후 걸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뮤지컬 배우로 전향해 ‘페임’, ‘지킬앤하이드’, ‘해를 품은 달’, ‘노트르담 드 파리’, ‘시라노’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져나갔다.

2011년 뮤지컬 뮤지컬 ‘늑대의 유혹’을 통해 만난 린아와 장승조는 연인 사이로 발전한 후 지난 2014년 11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돈꽃’ 촬영 중 지난 1월 아내의 임신 사실을 전한 데 이어 ‘아는 와이프’를 촬영하면서 결혼 4년 만에 첫 아이를 품었다.

장승조는 아이를 품에 안은 뒤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그는 “출산 과정을 지켜보면서 더 아내가 멋있어 보였고 사랑스러웠던 거 같다. 그리고 존경스러웠다”며 “존경심이라는 게 뭔지 진짜 알게 된 거 같다. 아내를 보면서 다 이겨내고 버티고 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다”라며 아내인 린아에 대한 애정과 존경심을 드러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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