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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인 맞춤형 공간설계로 희소가치 품은 대단지 오피스텔 ‘신촌 더이음 63’ 분양

전체 가구 수 중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 같은 흐름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건설업계 또한 1인 가구를 잡기 위한 변화의 바람이 활발하다.

크기보다는 실속에 중심을 둔 소형 아파트와 소형 오피스텔 매물의 건설이 꾸준한 상승곡선을 타고 있는 것이 이 같은 현실을 반영한다. 부동산 관계자들에 따르면 소형 아파트 및 소형 오피스텔 매물은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정책 발표로 인해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서도 수요층이 워낙 두터워 분양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신촌처럼 1인 가구가 많은 지역은 공실에 대한 염려가 적어 투자가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등의 대학교가 인접해 있는데다 교통이 좋아 상암, 여의도, 종로, 광화문 등에 출퇴근 하는 직장인까지 15만 배후수요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갑을건설이 시공하는 신촌 더이음 63은 이러한 신촌에 선보이는 신촌역 일대 유일한 대규모 신규 브랜드 오피스텔로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소형 아파트의 진입이 어려운 상황에서 젊은 세대를 흡수할 수 있는 신 주거 공간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빠른 입소문을 타고 있는 주목할 만 한 매물이다.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 72-22번지 외 17필지에 연면적 12,530.73㎡ 규모로 지어지는 신촌 더이음 63은 지하 5층~지상 15층에 오피스텔 222실과 근린생활시설 34실이 마련된다. 인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200세대 이상의 대규모 오피스텔로, 세대 수에 따른 편의시설이 충분하며 관리비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다.

1~2인 가구에 최적화 된 소형 오피스텔로 입주자의 취향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도록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A타입은 계약면적 43㎡(전용면적 17.75㎡, 총195실)이며, B타입은 계약면적 52㎡(전용면적 21.13㎡, 총9실), C타입은 계약면적 50㎡(전용면적 20.24㎡, 총18실)이다. 심플하면서 실용적인 설계, 감각적인 인테리어 등을 도입해 젊은 소형 가구 살기에 최적화 돼 있다. 드럼세탁기, 전기쿡탑, 가스후드 등이 풀옵션으로 탑재돼 있으며, 단열과 통풍에 탁월한 기능성 입면분할 이중창으로 시공돼 창이 넓어도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다.

건물의 쾌적성을 위해 옥상정원이 마련돼 있고, 1층 공개공지와 12층에 녹지공간이 조성돼 있다. 관리비와 에너지 절감에 도움이 되는 태양광 시설을 갖춘 희소성의 있는 오피스텔이라는 것도 강점이다.

입주민과 방문객의 편안한 주차를 위해 넓게 설계된 자주식 주차장이 마련돼 있으며 공개공지는 일상에서의 편안함과 입주민으로써의 자부심을 느끼게 한다.

신촌역과 2분 거리의 초 역세권이라는 점도 신촌 더이음 63이 소유가치를 인정받는 이유가 된다. 사업지 주변으로는 신촌역 뿐만 아니라 서강대역, 홍대입구역 공항철도역이 가까이에 있고 바로 앞에는 신촌대로가 있어 대중교통 및 자차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서울에서도 주목받는 상권이라 현대백화점, 그랜드마트, 하나로마트, CGV, 메가박스 등 생활 문화 시설들을 여유롭게 누릴 수 있다. 인근에는 다양한 골목 상권도 발달돼 있어 젊은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도가 이어진다. 신촌세브란스 병원을 통한 최상급 의료서비스 혜택도 생활권으로 흡수할 수 있다.

신촌 더이음 63은 미래가치 면에서도 충분한 이점을 지닌다. 대학문화특구로 지정돼 신촌도시재생사업 및 홍대상권과 이어지는 문화 벨트의 중심지로써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으며, 합정역~상수역 구간의 디자인 출판 벨트 조성 사업의 수혜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인근 서강로에 자전거 도로도 들어설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갑을건설이 시공하고 한국자산신탁이 시행 및 신탁 (위탁사 에레츠파트너스)을 맡은 신촌 더이음 63은 투자에 대한 안정성도 뛰어나다”며 “희소가치나 소유가치 면에서 볼 때 인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매물이라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참고로 신촌 더이음 63의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마포구 신촌로 132길 4 더피플빌딩 6층에서 만날 수 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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