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민청원 안전검사제’ 1호 대상으로 선정된 영유아용 물티슈를 조사한 결과 세균 등 미생물이 기준치를 초과한 제품이 잇따라 적발되면서 아기를 키우는 부모들의 걱정이 커져가고 있다. 영유아용 물티슈는 연약한 아기 피부에 직접 닿기 때문이다.
이에 ‘안전’에 있어 프리미엄 등급을 획득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아기 물티슈 ‘푸르내’가 출시되었다.
푸르내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의 화학물질 및 미생물 유무를 검증하는 유해 성분 37종의 테스트에서 모두 ‘유해 성분 검출 안 됨’으로 통과했고, 보존력 테스트 및 피부 무자극 테스트 또한 완료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독일의 세계적인 피부과학 연구소 더마(Derma)에서 시행하는 피부 저자극 테스트 ‘더마테스트(Dermatest)’를 최우수 등급인 ‘엑설런트’로 통과해 국내외에서 모두 ‘안전’에 대한 검증을 받은 바 있다.
푸르내의 안전에 대한 집념은 첨가물의 99% 이상을 차지하는 정제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활성탄과 이온 교환수지를 통한 여과 과정을 각각 거친 물은 자체 정밀 필터 및 역삼투압 장치에서 한 번 더 순수한 물에 가까워지며, 자외선 살균과 최종 초정밀필터까지 6단계의 정수 과정을 모두 거치면 깨끗함과 순수함만이 남은 정제수가 된다.
보습/보존제 역시 까다롭게 선택했다. 푸르내 물티슈에 들어가는 성분은 코코넛 오일 등 자연 유래 성분이거나 식품, 의약품에 사용되는 ‘먹어도 안전한’ 성분으로 미량으로 사용되는 화장품 성분조차도 대중성과 안전성이 검증된 것들을 사용해 KRT나 더마테스트에서 안전하고 자극이 적은 제품으로 인증받았다.
깐깐하게 만들어진 정제수와 함께 메리골드로도 잘 알려진 카렌듈라, 카모마일 꽃과 알로에 베라 등의 자연 추출물 등이 함유되어 있다. 세 성분 모두 피부의 진정 효과가 뛰어난 것은 물론, 천연 보습 및 피부의 수분 밸런스를 조절하는데 도움을 준다.
아기의 피부에 닿는 제품인 만큼 원단 또한 중요하다. 레이온이 포함된 원단을 사용해 여리고 민감한 피부에 주는 자극도 줄였으며, 엄마들이 가장 선호하는 60gsm을 사용해 사용 중 늘어나거나 찢어지는 불편함은 줄이고 흡수력과 세정력은 높였다.
푸르내 관계자는 “푸르내 물티슈는 모든 피부에 적합해 갓난 아이부터 성인까지 누가 사용해도 좋다. 특히 민감한 피부로 고민 많은 사람이라면 선택해 볼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