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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정아 “여고생 때 남자들이 하루 한명씩 쫓아와”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염정아가 “고등학생 시절 남자들이 매일 한 명씩 쫓아왔다”며 당시 미모로 인기가 높았음을 언급했다.

염정아는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 리포터 박슬기와 리무진에 탑승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199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인 염정아는 스무살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했다. 이후 1992년 미스 인터내셔널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연해 3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당시 대회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박슬기는 “저 당시 라이벌이 있었나”라고 묻자 염정아는 “전혜진 언니도 너무 예뻤고 진이었던 이영현 언니 예뻤다”고 답했다.

이어 “고등학교 때 단과 학원을 다닌 적이 있는데 매일 한 명씩 쫓아오더라. 귀찮기도 하고 그래서 학원을 그만뒀다”고 에피소드를 밝혔다.

염정아는 오는 31일 개봉 예정인 영화 ‘완벽한 타인’에 출연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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