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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구 ‘주차문화 개선’ 주민 대토론회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출범한 ‘금천1번가팀’이 지역 내 대표적 주택밀집 지역인 독산4동과 시흥5동을 주차문화 개선을 위한 주민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토론회는 오는 20일 오후 3시 시흥5동 마을활력소 어울샘(3층)과 22일 오후 6시 독산4동 주민센터 5층에서 각각 개최되며, 인근 지역 학부모, 상인 등 주ㆍ정차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다양한 당사자들이 패널로 참여한다.

구는 토론회를 통해 ‘주차문제’에 대한 지역주민의 합의를 이끌어내고, 공감을 얻은 제안을 중심으로 ‘30일간의 국민해결 프로젝트’를 기획해 실행에 옮긴다는 계획이다. 이태순 금천1번가팀장은 “주민의 제안이 정책이 되는 금천1번가팀의 첫 번째 사업으로 민관이 함께 주차문제 해결에 나선다”며,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하고자, 주민대토론회를 마련했으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용 기자/jy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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