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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흥기업, 502억 규모 주거복합사업 신축공사 수주
[헤럴드경제=증권팀] 진흥기업은 펜타디앤씨와 청량리3 재정비 촉진구역 주거복합사업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01억7600만원이며 이는 2017년 매출 대비 8.75%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5개월이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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