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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시, 내년도 교육경비 219억원 편성
[사진=안양시청 청사]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안양시(시장 최대호)는 42개 사업 219억원의 교육경비를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했다고 12일 밝혔다.

내년도 교육 경비는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4차 산업시대에 맞는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분야에 중점을 뒀다.

다목적 체육관 건립 등 교육환경개선사업에 115억원, 창의융합 미래인재양성프로젝트 등 교육지원사업에 64억원, 안양시 교육 특색 사업인 희망창조학교 운영 등 혁신교육 및 창의적 활동지원사업에 36억원, 학교운동부 지원사업 4억원 등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와 교육청, 학교가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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