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째인 커스터마이징 페스티벌은 레이 오너 고객들이 자신의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서로에게 커스터마이징에 대한 동기부여를 주는 레이 최대, 유일의 행사로써 자리매김한 행사다.
이번 행사는 레이 차종의 최대 동호회인 ‘탐나는 레이’와 함께 진행했다. 이날 최종 선정된 5대의 레이가 패션쇼 런웨이 형태로 꾸며진 무대에서 각각의 매력을 뽐냈으며, 김인겸(34)씨의 ‘야옹이’가 가장 멋진 레이로 선정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레이의 매력을 느끼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이 드레스-업 카 페스티벌’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전통있는 페스티벌로써, 이미 레이 오너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이 레이와 기아차의 오너로써 자부심을 느낄 수 있고, 흥미가 함께 있는 ‘펀&프라이드’(Fun & Pride)한 이벤트를 만들어 고객과 호흡하는 브랜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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