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광고없어 듬직한 넷플릭스, ‘키즈 콘텐츠’까지 어필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최근 온라인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에, TV 보다 핸드폰으로 콘텐츠를 시청하는 것에 더 익숙한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에겐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를 안전한 시청 환경을 통해 보여주는 것이 중요한 기준이 됐다.

키즈 콘텐츠는 무엇보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비주얼과 더불어 이해하기 쉬운 테마를 가진 스토리텔링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인 넷플릭스에는 뽀롱뽀롱 뽀로로(Pororo The Little Penguin), 꼬마버스 타요(Tayo The Little Bus), 로보카 폴리(Robocar Poli), 라바(Larva) 등 국내에서 크게 사랑 받는 대표 애니메이션은 물론, 신기한 스쿨버스 및 스토리봇에게 물어보세요 등과 같은 재미를 갖춘 교육용 콘텐츠까지 다양한 키즈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10월 19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제작되는 애니메이션 라바 아일랜드(Lava Island)가 공개됐다.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는 라바 아일랜드는 뉴욕 하수구를 떠나 무인도에 불시착한 레드와 옐로우의 좌충우돌 생존기를 그린다. “더 크게! 더 웃기게 돌아왔다!”라는 카피만큼이나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라바의 마스코트인 레드와 옐로우뿐만 아니라, 최초의 인간 캐릭터 ‘척’부터 야생의 매력을 가진 여자 애벌레 ‘망고’, 독보적인 귀여움을 자랑하는 물개 ‘클라라’등 다양한 캐릭터와 함께 펼쳐질 포복절도 이야기를 기대해볼 수 있다.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 만큼이나 안전한 시청환경을 제공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우선, 넷플릭스에는 광고가 없다. 따라서 아이들이 불필요한 광고에 노출되는 염려를 덜 수 있다. 또한, 다운로드 기능도 제공해 외부에서도 모바일 데이터 소비 걱정없이 아이들 연령대에 맞는 고화질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wp@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