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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은비 “연기 하고싶은데 아무도 날 찾지 않아” 눈물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강은비가 1인 방송에 전념하는 이유를 밝혔다. 강은비는 2005년 영화 ‘몽정기2’로 데뷔해 활동하면서 각종 공중파 예능프로그램에도 나오는 등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점차 활동 영역이 줄어들더니,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모습을 볼 수 없게 됐다.

강은비는 23일 방송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 다룬 스타들의 ‘1인 크리에이터 도전’의 주인공으로 인터뷰에 나섰다.

강은비는 “하루에 짧게는 6시간, 길게는 18시간 방송을 하고 있다”며 “제가 데뷔해서 10일도 못쉬었다. 무언가를 늘 해왔다”고 말했다. 1인 크리에이터 도전 이유에 대해 “안하면 죽을 것 같더라”라며 “연기를 너무 하고 싶은데 아무도 저를 찾아주지 않아서 도전하게 됐다”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이어 “1인 방송을 하면서 사랑과 정 용기를 얻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셔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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