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새에덴교회 창립 30주년, 30가지 나눔 실천
창립 30주년을 맞은 소강석 새에덴교회 담임목사<사진 왼쪽>는 6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새에덴교회가 받은 은혜를 공유해 한국교회에 이정표를 세우고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익을 감당하려 한다”며, 30가지 나눔행사를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9일 오전 11시 경기도 시각장애인들에게 사랑의 쌀 나누기와 취약계층에게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시작으로 복지시설, 결손가정, 중증환자, 신학교, 미자립 교회 등 30여 가지 사랑나눔 섬김사역을 진행한다. 이 30가지 나눔 활동에는 약 40억원이 투입된다.

교회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해온 소 목사는 정부이 손이 미처 닿지 않는 소외된 곳을 챙기는 데 힘써왔다. 민간외교 차원에서 13년째 진행해오고 있는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행사와 연해주 독립운동 유적지 발굴사업 등은 사회적 지지도 높다.

이윤미 기자/meel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