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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니엘서울, ‘아시아 최고의 호텔’ 선정
[사진=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8 빌리제뚜르 어워드 시상식에서 몰튼 앤더슨(Morten Andersen) 시그니엘서울 총지배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프랑스 빌리제뚜르 어워드 시상식
555m 초고층 전망, 서비스 등 호평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시그니엘서울이 지난 10월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8 빌리제뚜르 어워드(Villegiature Awards)’에서 ‘아시아 최고의 호텔(Grand Prix of the Best hotel in Asia)’로 선정됐다.

8일 시그니엘 서울에 따르면, 이 호텔은 이번 시상식에서 태국의 ‘포시즌스 텐티드 캠프 골든 트라이앵글’, 하노이의 ‘JW메리어트 호텔 하노이’ 등 세계적인 브랜드 호텔과 경합을 벌인 끝에 아시아 최고의 호텔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555m 초고층 빌딩에 위치한 시그니엘서울의 환상적인 전망, 세련된 인테리어 및 디자인과 하늘 위에서 제공되는 품격 있는 서비스가 심사위원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17년 4월 오픈한 시그니엘서울은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인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로부터 ‘아시아 최고의 신규 럭셔리 호텔(Best New Luxury Hotel in Asia)’ 1위로 선정 되고, 최근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STAY)’가 미쉐린 1스타를 획득하며 국내 호텔 중 유일하게 양식과 한식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을 모두 보유하는 호텔이 됐다.

시그니엘서울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자축 사은이벤트를 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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