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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셜게임-뮤 온라인H5]가볍고 신선하다! 한 단계 진화한 ‘뮤 온라인’등장


- 자동성장 통한 캐릭터 성장 재미 '상승'
- 다채로운 콘텐츠로 플레이 지루함 '탈피'


● 장  르 : 모바일 MMORPG
● 개발사 : 37wan(37후위)
● 배급사 : 웹젠
● 플랫폼 : 안드로이드OS
● 출시일 : 2018년 10월 31일 


차세대 플랫폼으로 무장한 '뮤' IㆍP(지식재산권)의 신작이 중화권을 정복하고 국내에 상륙했다.
이와 관련해 웹젠은 지난 10월 31일 HTML5 기반 신작 모바일게임 '뮤 온라인H5'를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뮤 온라인H5'은 인기 온라인게임 '뮤'에서 볼 수 없던 독특한 캐릭터 육성 방식을 통해 차별화를 꾀했다. 이에 휴식 경험치와 동시 성장, 협공 시스템, 환생 등을 바탕으로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자동성장형 MMORPG를 완성시켰다.
아울러 '뮤 온라인H5'는 캐릭터와 콘텐츠 등 원작의 정통성을 그대로 계승한 것이 특징이다. 유저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캐릭터 육성이 가능하며, 몬스터 사냥 외에도 PvP, 이벤트 맵, 길드 콘텐츠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제공된다. 
 



확장성 높은 HTML5를 기반으로 제작된 '뮤 온라인H5'는 초기 웹 서비스를 고려했으나, 유저 접근성을 고려해 모바일 플랫폼으로 출시됐다. 국내에 앞서 론칭한 중국과 대만에서 각각 매출 2위와 3위를 기록했으며, 지난달 15일 마무리된 CBT(비공개 사전 테스트)에서 안정성 외에도 동시 접속자 수, 잔존율 등 사업지표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어 정식 론칭 이후에도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매출 3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게임성 '진화 완료'
'뮤 온라인H5'의 가장 큰 매력은 단연 '새로움'이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과거 '뮤 온라인'의 감성을 계승하고 있지만, 플랫폼의 제약을 받지 않는 HTML5로 개발되면서 매우 작은 클라이언트 용량을 자랑한다.
 



특히 주목해야할 부분은 '자동 성장형 RPG'라는 게임의 아이덴티티로, 기존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캐릭터 육성 시스템을 선보인다. 이에 유저는 하나의 계정으로 흑기사ㆍ흑마법사ㆍ요정 등 여러 캐릭터를 동시에 육성할 수 있으며, 미션 달성으로 획득하는 성취 점수를 활용해 추가 캐릭터도 얻을 수 있다. 
더불어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지 않는 시간에도 완전 방치 및 휴식 경험치가 누적되는 만큼, 유저가 꾸준히 캐릭터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여기에 400레벨 이상부터 캐릭터의 '환생'도 가능하며, 최대 5회까지 환승을 통해 캐릭터의 능력치와 스킬을 최대한 성장시킬 수 있다.
 



원작 가치 '완벽 계승'
유저 접근성과 편의성이 대폭 개선됐지만, '뮤 온라인H5'는 고유의 매력을 놓치지 않았다. 즉, 이번 신작에서도 협동과 경쟁, 성장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대표되는 '뮤' 특유의 가치는 그대로 담아냈다는 이야기다.
기본적인 스토리 진행은 몬스터 사냥과 퀘스트를 통해 진행되지만,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는 반복적인 플레이에서 올 수 있는 지루함을 방지한다. 먼저 PvP에서는 전투력이 유사한 유저 매칭을 통해 실력을 겨룰 수 있으며, 길드 승점에 따라 명예 보상이 지급된다. 또한 악마의광장ㆍ블러드캐슬ㆍ무한의탑ㆍ토끼vs양 등 이벤트 맵은 자신의 레벨에 맞는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어 유저의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이와 함께 다른 유저들과의 소통 및 협업이 핵심인 길드 콘텐츠도 '뮤 온라인H5'의 핵심 요소다. 길드 리그, 길드 현상금, 만찬 이벤트, 길드 퀴즈 등 자신이 속한 길드 구성원들과 미션 수행을 통해 포인트를 획득하며, 1만 포인트를 획득하거나 시간 내 가장 많은 포인트를 획득한 길드가 승리를 차지한다.

 
정우준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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