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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스타 2018]편히 앉아 즐기는 ‘트라하’ … 넥슨 부스 좌석형 체험관 ‘눈길’


11월 15일 '지스타 2018'이 화려한 막을 올린 가운데, 이번 행사에 단일 기업으로서는 최대 규모인 300부스로 참가한 넥슨의 전시부스가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이번 행사에 총 14종의 라인업을 들고 나와 관람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특히 '트라하'를 비롯해 '테일즈위버M',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은 좌석형 체험부스를 마련해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했다.

일반적으로 모바일게임 시연부스는 스탠딩 형태로 마련돼 서서 게임을 즐길 수밖에 없지만, 넥슨 부스에서는 편히 앉아서 모바일게임을 즐기는 장면이 연출됐다. 
 



시연을 진행한 참관객들의 반응도 호평이었다. 좌석형 체험관에 참가한 한 관람객은 "계속 걸어다니고 서서 게임을 하느라 힘들었는데, 편히 앉아 휴식을 취하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300부스라는 규모가 결코 작지는 않지만, 14종이나 되는 라인업을 들고 나선 넥슨 입장에서는 타이틀 전시만 해도 빡빡한 공간이었을 터다. 좌석형 체험관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편안한 경험을 제공한 이들의 다음 아이디어가 궁금해진다.




 
부산=변동휘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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