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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신여대 창업지원단, 일반인 창업강좌 2기 수료

[헤럴드경제]신여자대학교(총장 양보경) 창업지원단은 일반인 대상 창업강좌 2기가 수료 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일반인 창업강좌는 총 3기로 진행되었다. 1기 “모바일 앱메이커”(아이디어를 실물 형태로 구현하기 위한 앱 제작 과정)를 시작으로, 2기 “5일로 창업입문 끝내기”(창업입문자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창업 기초 지식 배양)라는 타이틀로 창업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일반인 창업강좌 2기 교육은 창업입문 기초 교육을 위해 QFD(제품/서비스의 기능개선 프로그램)기법을 활용한 고객 감동 요소 발굴, Lean Lanchpad를 활용한 고객 개발을 바탕으로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을 통해 최종적으로 사업계획서를 발표하는 것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수료자인 김채림 트리피 대표는 “예비창업자에서 스타트업의 대표로 넘어가기에 앞서, 부족한 역량을 채우기 위해 평소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에 참가해왔다. 그동안 교육을 주최하는 곳 역시 다양했지만 중복된 프로그램도 많았고, 기업가정신, 사업계획서에 대한 이론만 이야기하는 교육들이 대부분이어서 강사들의 레퍼토리를 읽을 수준에 이르렀었다.”며, “성신여대 선도대학의 ‘5일 창업입문 끝내기’ 창업강좌는 일방적으로 이루어지는 단편적 강의교육이 아닌, 양방향성의 교육, 실습 위주의 교육프로그램과 양질의 멘토링을 제공했다. 다른 어떤 교육프로그램보다 단시간 내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성신여대 창업지원단은 일반인 창업강좌 3기 교육생을 모집 중에 있다. 강의 주제는 “빅테이터 마케팅 창업스쿨”이며, 총 6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창업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11월 16일~12월 7일까지다.

일반인 창업강좌 3기 교육과정의 85% 이상을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창업지원단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차년도 창업아이템 사업화지원사업 신청 시 가산점이 주어진다. 교육참가 신청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성신여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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