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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뷔 ‘빨간머리’ 파급효과, 국내외 실시간 검색어 정복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방탄소년단 뷔(본명,김태형)가 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 MMA(멜론뮤직어워드)에서 파격적 레드칼라로 등장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국내외 각종 시상식마다 눈길을 사로잡기로 유명한 뷔의 이번 레드헤어는 삽시간에 팬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국내 실시간 트렌드 1위, 국내 검색 연예 실시간 검색어 1위,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2위에 올랐다.

뷔의 레드헤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6년 ‘불타오르네’ 활동 시기에 뷔는 레드헤어를 했었고 당시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아 ‘체리뷔’라는 별명을 얻었을 정도다.

하지만 그 당시 활동이 한 주에 그치면서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뷔의 레드헤어 변신에 대해 팬들은 “뷔가 걸어오는데 너무 잘생겨서 숨이 멈췄다.” “체리태태를 다시 볼 수 있다니 행복하다“ ”진짜 미쳤다” 등의 격한 반응을 보였다.

세계미남 1위란 타이틀을 여러번 거머쥔 적이 있는 방탄소년단 뷔는 독보적인 외모와 함께 뛰어난 댄스실력과 아이돌로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중저음의 매력적인 음색으로도 팬들의 열광적인 사랑을 받고있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 앨범 인트로 솔로곡 ‘싱귤래리티’를 국내외 공연마다 다양한 헤어칼라와 함께 그 특유의 천재적 표정변화로 늘 변화무쌍한 퍼포먼스를 선보임으로써 글로벌 슈퍼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미주유럽투어와 일본투어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다음주 대만을 필두로 또다시 해외투어 길에 오른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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