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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호선 대청역과 연결된 분양형 오피스텔 ‘대청비즈오피스’ 12월중 분양 계약

 


[헤럴드경제] KT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공유 오피스 시장은 600억원 규모에 불과했으나 매년 60%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어 2022년에는 7700억원 규모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9.13부동산대책에 따른 정부의 주택 부동산 규제로 오피스텔, 상가, 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임대형 부동산이 부상하면서 공유 오피스의 임대 수요 또한 늘어나고 있다.

국내 공유 오피스 시장의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12월중에 본격적으로 정식 분양 계약을 시작하는 ‘대청비즈오피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대청비즈오피스’는 서울시 강남구 개포로 623에 위치한 대청타워 4층에 리모델링 된 분양형 공유오피스로 총 60실로 구성된다.

특히 ‘대청비즈오피스’가 들어서는 대청타워는 강남권 지하철 3호선 대청역과 직통으로 연결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분당선을 도보로 이용 가능해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대청비즈오피스 측은 분양 및 임대자들을 대상으로 대청타워 3층에 있는 피트니스 시설 이용 관련 혜택을 제공할 예정에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공유오피스 강세 속에 개인이나 법인이 일부분을 분양 받아 임대소득을 창출하는 방식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와함께 최근의 증시불황과 정부의 주택 부동산 규제로 대안을 찾고 있는 개인들을 중심으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12월 중으로 분양 계약을 진행하는 ‘대청비즈오피스’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 13-13 대청타워 4층에 홍보관 및 샘플오피스를 마련하며 방문을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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