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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 힐스테이트 초전 단지 내 상가, 12월 초 공개입찰 분양

진주 초장지구 명품 단지로 손꼽히는 현대엔지니어링은 경남 진주시 초장지구 위치한 ‘힐스테이트 초전 단지 내 상가’를 오는 12월 초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혀 분양 전부터 열기가 뜨겁다.

소득수준과 소비력이 높은 초장지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지적 강점으로 인해 상가 분양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곳이다.

대규모 단지로 둘러싸인 ‘힐스테이트 초전’은 2019년 상반기 입점 예정으로 지하 1층~지상 33층, 9개동, 전용면적 84㎡·91㎡ 총 1070가구의 대단지다. 단지 내 상가는 단지 정문에 1개동, 지상 1층~지상 3층 19실 규모로 들어선다.

힐스테이트 초전 단지 내 상가는 1,070가구의 메인 수요를 갖춘 데다 인근에 위치한 주변 총 5,476세대 배후수요까지 갖췄다.

특히, 상가는 주변에 인근 초·중·고가 위치하여 유동인구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힐스테이트 초전 단지 내 상가는 근린생활시설로 실생활에 꼭 필요한 필수 시설이 주로 들어설 예정으로 안정된 투자 수익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내 상가는 실생활에 꼭 필요한 마트, 부동산, 세탁소 등 필수 근린생활시설이 주로 들어서다 보니 상권이 보장되고 공실 없이 꾸준히 운영된다는 장점이 있다"며 "힐스테이트 초전 단지 내 상가는 미래가치까지 높아 벌써부터 지역 내에서는 물론 주변 지역에서 문의가 많은 편이다"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초전 단지 내 상가는 다음달 12월 초에 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며 입찰 장소는 진주시 초전동에 위치해 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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