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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부촌을 형성하는 복층 테라스하우스 단지, 인터불고CC 입구 ‘경산 샤갈의 마을’ 12월 공개

대영에코건설(대표이사 이호경)이 짓는 ‘경산 샤갈의 마을’이 입소문을 타면서 복층 테라스하우스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복층 테라스하우스는 협소한 건축면적에 빠듯하게 지은 2층 양옥이나 땅콩주택과는 차원이 다른 신개념 주거공간이다. 유사한 형태로 고급아파트나 주상복합의 최상층 펜트하우스를 들 수 있으나 매우 비싸고 만나기도 어렵다. ‘경산 샤갈의 마을’은 복층형 위주(일부 단층형)에 전 세대에 대형테라스가 적용되는 타운하우스이다. 즉, 고급 주택단지에서도 더욱 선망의 대상이 되는 펜트하우스만 모아놓은 것으로 보면 이해하기 쉽다.

복층구조는 아래층에 공동 생활공간을, 위층에 개인 휴식공간을 둔 설계이다. 테라스는 보조공간인 발코니와 달리 크고 넓은 또하나의 생활공간이다. ‘경산 샤갈의 마을’은 워라밸(일과 삶의 밸런스)을 중시하는 중상류층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복층 테라스하우스이다. 주중에 잠자고 TV 보다가 주말에 어디론가 떠나는 ‘그냥 사는’ 집이 아니다. 집에 머물면서 따뜻한 욕조에 몸을 담그고 푸른 초원을 감상하는 골프텔의 휴식, 전망 좋은 레스토랑의 식사,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과의 가든파티를 즐기는 특별한 경험이 일상이 되는 집이다.

‘경산 샤갈의 마을’ 테라스는 자연으로 열린 오픈스페이스다. 깊이와 넓이, 기능에서 삶의 질을 높여주는 커다란 쉼표 역할을 한다. 하층 22.6여㎡ 거실테라스와 상층 9.4여㎡ 안방테라스로 구성된 표준형을 중심으로 50여㎡ 선큰공간과 거실이 연계된 선큰형, 34.7여㎡ 거실테라스와 14.6여㎡ 다락테라스가 있는 다락형 등 3타입으로 마련된다. 마당, 실내정원, 파티룸, 가족영화관, 야외식당, 홈카페, 전망라운지 등 입주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경산 샤갈의 마을’ 복층구조는 아래층 위층 단절이 아니라 ‘따로 또 같이’ 연결된 개념으로 6m 이상의 탁트인 거실층고가 핵심이다. 즉, 아래층 위층 공간 분리로 사생활을 보호하는 복층구조를, 개방형 거실이 수직으로 이어주는 설계이다. 테라스가 집과 자연을 이어주듯 6m 층고의 키 큰 거실은 가족을 이어주는 실내의 오픈스페이스인 셈이다.

주방에서도 차별화된 설계가 엿보인다. 거실과 나란히 앞쪽으로 배치하고 요리대는 테라스를 내다볼 수 있는 아일랜드로 설계했다. 욕실도 골프장 페어웨이가 보이는 전망형으로 디자인하여 낭만적인 레저스파를 내 집 안방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KT 인공지능 기가지니 서비스, 단지-코어-세대 3중보안시스템 등 안전하고 편리한 전원생활을 위한 첨단시스템도 빼놓을 수 없다. 핑크뮬리 꽃밭, 프랑스풍 정원, 보타닉 티하우스 등 샤갈의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조경도 자랑거리다.             

‘샤갈의 마을’은 경산시 평산동 산41-1번지 일대 인터불고CC 입구에 3개 단지로 조성된다. 전 세대에서 골프장 페어웨이의 푸른 초원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전용 84㎡~176㎡로 폭넓게 구성되며, 내달 오픈을 앞둔 갤러리하우스는 경산시 옥산동 674번지에 준비 중이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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