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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유럽 정취 풍기는 스트리트형 상가 선보여

테마가 더해진 스트리트형 상가들이 투자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가시성이 우수하고 고객들의 체류시간이 긴 편이기 때문에 지역 내 중심 상권으로 조성될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다양한 스토리와 테마가 더해지면 관광명소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기 좋은 조건이라 할 수 있다.

실제로 테마가 더해진 스트리트형 상가는 그 가치가 높게 평가되어 높은 청약 성적을 기록하곤 한다. 한 예로 지난 2월 롯데건설이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분양한 ‘마르쉐도르 960’ 상업시설을 살펴보면 ‘스몰 럭셔리’를 테마로 조성된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 분양 시 평균 29.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이틀 만에 완판을 이뤄냈다.

업계 관계자들 역시 “최근 건설사들이 다양한 테마를 담은 특화 설계를 선보이면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며 “이러한 특화 설계의 도입은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더불어 매력적이고 독특한 외관으로 상징성과 가치를 가지며 상가시장의 성공 요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현대엔지니어링이 세종시 소담동 3-3생활권 H3∙H4 블록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상업시설’에도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상업시설’은 지상 1~2층, 총 270실(H3 블록 129실, H4 블록 141실) 점포로 이뤄진 스트리트형 상가로, 총 48층 높이의 지역 랜드마크 규모로 주목받고 있는 주상복합단지 내에 위치해 있다.

특히 4면 개방형 코너 설계(일부), 유럽풍 테라스 폴리형상가(일부) 등의 차별화된 설계와 스토리가 적용된 MD 구성, 효율적인 공간구성 확보 등은 우수한 집객효과와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인근에 위치한 세종국책연구단지, 한국법제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KDI) 등의 연구시설과 세종시청, 세종시 교육청 등 다양한 행정업무시설을 통해 확보되는 풍부한 배후수요로 안정적인 수익률 창출까지 기대할 수 있으며, 인근 세종 지방법원과 지방검찰청 예정부지에 법원과 검찰청이 조성된다면 관련 업체들 역시 추가적으로 대거 입주할 전망이다.

여기에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상업시설’이 세종시의 지역 개발 호재 수혜 프리미엄까지 누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세종시의 경우 최근 정부의 자율 주행 기반 대중교통 시스템 연구개발 실증 대상지 선정된 것을 비롯, 충남대 의학바이오융합캠퍼스까지 입주가 확정되면서 우수한 미래가치를 그리고 있기 때문이다.

또 상가 인근에는 세종시 핵심 교통수단인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 계획 등의 교통호재까지 예정돼 있는 데다 세종-대덕테크노밸리 연결 도로 및 세종-유성 연결 도로 이용도 용이해 광역적인 유동인구 확보까지 기대해볼 만하다.

한편,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상업시설’은 분양 시 1차 계약금 1천만 원만 납부하면 계약서 발행이 가능하며, 나머지 금액은 계약금 1차 납입 한달 후 납입하면 된다. 또 계약금 완납 후 중도금 대출 자서를 하면 입주까지 별도의 납입금 없이 중도금 40% 무이자 대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모바일 상담을 통해 안내 가능하며,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된 견본주택(사전 예약제) 방문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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