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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거문화 혁신’ 대림산업 종합대상
‘헤경 살고 싶은집 2018’ 시상식

헤럴드경제 ‘살고 싶은 집 2018’ 대상 시상식에서 참석자들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전창협 헤럴드경제 편집국장, 손병석 국토부 1차관, 권충원 헤럴드 대표, 정병윤 대한건설협회 부회장, 김종신 대한주택건설협회 부회장, 황규석 롯데건설 상무, 마재영 금호건설 팀장, 문태현 엠디엠플러스 대표, 황종홍 HDC현대산업개발 상무, 홍록희 대림산업 상무, 박건규 GS건설 상무, 이인기 현대건설 상무, 박석훈 대우건설 상무, 김학영 포스코건설 부장. 정희조 기자/chehco@heraldcorp.com

주거문화 혁신과 건설 신기술로 아파트 문화를 이끌어온 9개 주택건설기업이 ‘살고 싶은 집 2018’ 대상을 수상했다.

헤럴드경제는 지난 17년간 ‘그린주거문화 대상’이란 이름으로 주거문화를 선도해온 업체를 선정해왔다. 올해부터는 더욱 다양해진 주거 문화 흐름을 담고 ‘모두가 살고 싶어하는 주택’을 지향한다는 의미로 ‘살고 싶은 집 대상’으로 새출발했다.

7일 서울 중구 소공로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축사에서 손병석 국토교통부 차관은 “우리나라 주거수준은 양과 질, 모든 면에서 크게 성장했다”며 “이 모든 것이 주택건설인의 땀과 열정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날 영예의 종합대상(국토부 장관상)은 대림산업에 돌아갔다. 부문별 대상은 ▷첨단신기술 부문 HDC현대산업개발 ▷친환경건축 부문 GS건설 ▷주상복합 부문 금호건설 ▷주택개발사업 부문 롯데건설 ▷안전관리 부문 대우건설 ▷커뮤니티 부문 엠디엠플러스 ▷고객만족 부문 포스코건설 ▷브랜드 부문 현대건설이 차지했다.

종합대상을 받은 대림산업은 브랜드, 서비스, 고객만족, 친환경, 신기술, 커뮤니티 부문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우영 기자/kw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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