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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글로비스 ‘안전운전 공감’ 캠페인
사회공헌활동도 ‘안전 최우선’

현대글로비스는 안전공감 캠페인을 통해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전공감 캠페인은 현대글로비스가 국내 대표 물류회사로서 안전을 강조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재난재해 예방’과 ‘도로교통 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현대글로비스는 2015년부터 안전공감 캠페인을 운영해 왔다. 이전까지 봉사와 기부 중심이던 사회공헌활동을 안전공감 캠페인으로 확장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중에게 이동안전 및 재해재난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지난 10월 현대글로비스는 충남 천안시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방향에 위치한 ‘연곡 졸음쉼터’의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완료했다. 고속도로 졸음쉼터의 환경을 개선해 졸음운전 방지에 기여하고자 시행했으며, 지난해 ‘상번천 졸음쉼터’에 이어 두 번째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5월 실시한 ‘안전공감 마라톤’의 참여자들이 참가비로 기부한 4600만원을 투입해 공사를 진행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이벤트도 열었다. 지난 10월 경기 화성시 화성휴게소와 충남 천안시 망향휴게소에서 운전자들의 휴식과 건강상태 점검을 위한 ‘운전자 리프레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휴가철을 맞아 지난 8월에는 강원도 인제 내린천휴게소와 강릉 옥계휴게소에서 운전자들에게 총 1만 여개의 안전운전용품 세트를 무료로 배포했다.

지난 5월에는 서울 마포구 아현동 골목에 안전을 주제로 한 벽화도 그렸다. 차량과 사람이 함께 통행하는 골목 담장에 도로 교통에 관한 이미지를 그려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정환 기자/at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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