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전)=이권형 기자] 산림교육ㆍ치유 전문 전문잡지인 에코힐링이‘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사보 사외보(혼합보) 부문 등 총 4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28회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내방송, 사보, SNS 등 기업의 내·외부 커뮤니케이션(소통)에 대한 우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으며, (사)한국사보협회(협회장 김흥기)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등 30여 개의 기관, 단체에서 후원하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통권 20호까지 발간한 ‘에코힐링’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산림교육 및 치유분야의 유용한 정보를 대국민에게 제공하고 이를 통해 산림분야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발행하고 있다.

에코힐링은 이번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사보 사외보(혼합보) 부문 편집대상 ▷전자사보 부문 콘텐츠대상 ▷사진 부문 한국광고사진가협회장상 ▷한국사보협회장 특별상까지 총 4개 분야에서 수상했다.

윤영균 원장은 “이번 수상은 지난 5년간 국민들에게 산림정책과 생생한 현장소식을 들려준 에코힐링이 빛을 발한 순간”이라면서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산림분야의 다양하고 알찬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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