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일국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배우 송일국이 삼둥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송일국은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김장! 올해는 야무지게 김치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트리 앞 사진은 덤! 사진 보내주신 유치원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유치원에서 김장을 담그고 있는 삼둥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대한 민국 만세는 배추를 절이고 씻는 등 김장 담그기에 집중하고 있다.

폭풍 성장해 김장까지 하는 삼둥이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어린 시절 귀여운 얼굴이 남아 있지만, 예전과 비교해 훨씬 의젓해진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일국과 삼둥이는 2015년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프로그램 하차 후에도 SNS를 통해 성장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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