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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킨프랜차이즈 부문 ‘신통치킨’ 2018 헤럴드 고객감동 브랜드 대상 수상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가격 인상 논란이 여전한 가운데 저가 전략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업체들이 있다. 이에 앞장서고 있는 ㈜올치에프씨가 ‘2018 헤럴드 고객감동 브랜드 대상’ 치킨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종합 경제지 헤럴드경제 ‘2018 고객감동 브랜드 대상’는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으며 질 높은 서비스를 실천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며, 경제 각 분야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는 중이다.

㈜올치에프씨는 원래 닭 유통업으로 시작해 치킨 프랜차이즈 신통치킨을 런칭했으며, 올해로 설립 5년째를 맞는 가운데 전국 매장 수 280개를 돌파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1만원 미만의 저가 치킨 브랜드가 오랫동안 살아남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다. 특히 프랜차이즈라면 더더욱 그렇다. 이 같은 지속적인 성장의 원동력은 가격뿐만이 아닌 시스템에 있다. 원스톱 물류시스템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각 지점의 부족한 마진율은 다양한 치킨 종류와 사이드 메뉴로 커버하는 전략으로 수익률을 보장해주는 전략을 구사한다.

방통치킨(7,900원)과 신통치킨(8,900원)이라는 기본 메뉴를 바탕으로 불칸치킨(1만5,000원), 어니언치킨(1만4,000원), 와사비 치킨(1만5,000원) 등 15가지 정도의 치킨메뉴와 닭발, 똥집, 감자튀김 등 10가지가 넘는 사이드메뉴가 점주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요소다.

㈜올치에프씨 김동역 대표는 “이번 대상 수상을 통해 또 다른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자부한다. 앞으로도 가맹점과 상생하는 진솔한 본사가 되는 것이 목표이며 소비자들에게 변함없는 모습으로 다가서는 신통치킨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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