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분야 전시 및 박람회 전문기업인 (주)코트파는 신임 대표이사에 박강섭 씨 새로 취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코트파는 한국국제관광전 등 민관 국제컨벤션을 주도하고 있다.
박강섭 신임 대표이사는 국민일보 관광전문기자로 활동하다 대통령비서실 교육문화수석실의 관광진흥비서관을 맡은 바 있으며, 2017년 코트파 사장 선임을 거쳐 이번에 대표이사로 취임하게 됐다.
지난 34년간 (주)코트파를 이끌며 관광업계와 희로애락을 함께해 온 관광업계의 거장 신중목 전 대표이사는 기업 경영 활동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