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장백지 “셋째아들 출산 맞다”…생부는 베일에
[사진=장백지 페이스북]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중국 여배우 장백지(38·장바이즈)가 지난달 셋째 아들 출산을 뒤늦게 인정했다.

장백지 소속사는 17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웨이보에 “아주 기쁜 소식을 하나 전한다”며 “장백지가 11월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모자는 건강한 상태며 가족들의 관심을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최근 불거진 출산설을 인정하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장백지는 앞으로 세 아들을 키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쏟을 것”이라며 “작은 왕자님이 태어난 지 한 달이 됐다. 여러분의 관심과 축복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하지만 장백지가 낳은 아들의 생부가 누구인지는 언급하지 않아 세간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현지 팬들은 장백지의 출산 소식에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이며 장백지의 생부로 홍콩 가수 량자오펑과 싱가포르 출신 요식사업가 등을 언급했다.

2012년 중국 배우 사정봉과 이혼한 장백지는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