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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컬링 ‘팀킴’ 호소문 감사결과 1월말~2월초 발표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전(前) 컬링여자국가대표팀(이른바 ‘팀 킴’) 선수들의 호소문과 관련한 특정감사 결과를 2019년 1월말에서 2월초 사이 발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문체부는 지난 11월 19일부터 오는 12월 21일까지 일정으로 경상북도, 대한체육회와 함께 합동 특정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문체부는 통상적으로 특정감사가 완료되면 곧바로 발표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결과 정리, 사실관계 추가 확인, 법률자문 등으로 결과 발표 전까지 1개월 내외가 소요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문체부, 대한체육회가 합동으로 실시한 대한빙상경기연맹 특정감사(2018.3.26~4.30)의 경우, 감사가 종료된 이후 5월23일 감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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