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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형 중독 전 선풍기 아줌마의 아름다운 모습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성형 중독 부작용으로 얼굴이 부풀어올라 ‘선풍기 아줌마’라고 불린 한혜경 씨가 57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한 씨는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었으나, 연예인이 되기 위해 무리하게 성형을 하다 얼굴이 일그러지는 증상에 시달리게 됐다.

과거 KBS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한 씨는 아름다웠던 과거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 씨는 직접 턱에 콩기름, 파라핀, 공업용 실리콘 등을 주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문에 얼굴은 크게 부풀었고 정신 질환도 얻었다.

이후 한 씨는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 속에 재활과 일상 회복에 힘썼다. 그러나 17일 눈을 감으면서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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