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한국도자기(대표 김영신)는 2019년 황금돼지의 해(기해년)를 앞두고 사석원 작가의 ‘럭키 픽(Lucky Pig)’ 그림접시<사진>를 19일 출시했다.

그림접시는 ‘프린트베이커리 by 서울옥션’과 협업으로 만들어졌다. 꽃을 두르고 있는 돼지가 따뜻한 느낌의 배경에 작가만의 감성으로 그려져 있는 게 특징이다. 새로 맞이하는 2019년 한 해에도 상상만으로 그리던 일들을 실현할 수 있길 기원하는 소망을 담았다는 게 작가측 설명이다.

작가 사 씨는 “착하고 성실하게 살아온 모든 분들에게 2019년 새해가 빛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국도자기 측은 “자유로운 붓질과 원색의 따뜻하고 화사한 색감이 그대로 새겨진 사 작가의 ‘럭키 픽’ 그림접시는 따뜻하고 해학적임과 동시에 한 폭의 그림과 같은 느낌을 준다”고 설명했다. ‘럭키 픽’ 그림접시는 한국도자기 전국 백화점 매장, 프린트베이커리와 한국도자기 온라인몰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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