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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 이건창호, 목재·알루미늄 결합 시스템창호 발매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이건창호(대표 안기명)가 시스템창호 ‘CSS 225 LS‘<사진>를 19일 새로 출시했다.

CSS 225 LS는 최고급 목재와 고강도 알루미늄을 하나로 결합해 단열성능 1등급을 구현한 제품. 알루미늄으로 된 외부는 견고하면서도 깔끔하며, 고급 목재로 된 내부는 아늑하면서도 품격 있는 분위기를 유지해준다. 기존 목재 창호와 달리 프레임 사이에 PVC를 삽입해 단열성능을 극대화, 집안 곳곳에서 새어나가는 난방비 절감이 가능하다.

초단열 유리인 ‘슈퍼 진공유리’를 결합해 적용할 경우 단열성능 1등급 구현이 가능하다. 슈퍼 진공유리는 복층유리 대비 4배 이상 뛰어난 단열성능으로 에너지가 샐 틈이 없고 외부 소음을 2배 이상 차단할 수 있다고 이건창호 측은 밝혔다.

견고한 알루미늄 시스템 하드웨어에 목재 소재를 적용해 일반 목재창호보다 목재의 휨이나 변형을 방지하며, 내구성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또 창짝의 목재는 교체가 가능해 오래도록 깔끔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특히 슬림한 고정창의 프레임 입면 디자인으로 넓은 조망권도 제공한다. 이건창호의 목재 시스템 창호는 알루미늄과 목재가 하나의 프레임으로 결합된 단창구조로 설계돼 실내공간에서 창호가 차지하는 면적을 최소화한다고도 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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