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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그룹 정기 임원인사…화학 BU장 김교현, 식품 이영호
-롯데케미칼 김교현 사장, 화학BU장 선임
-롯데푸드 이영호 사장, 식품BU장 선임
 

김교현 롯데그룹 신임 화학BU장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롯데그룹이 최고위 경영진인 BU장을 교체하는 내용의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롯데그룹 신임 화학BU장에 롯데케미칼 김교현 사장, 식품BU장에는 이영호 롯데푸드 이영호 사장이 선임됐다. 

롯데그룹은 19일 롯데지주를 비롯해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롯데케미칼, 호텔롯데, 롯데카드 등 식품·화학·서비스·금융 부문 30개 계열사의 이사회를 열고 2019년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롯데케미칼 신임대표로는 임병연 롯데지주 가치경영실장이 내정됐고 롯데푸드의 신임 대표로는 홈푸드 사업본부장인 조경수 부사장이 맡는다.

BU장 및 위원장 등 그룹 고위 경영진의 변동으로 롯데지주의 실장급도 이동을 했다. 가치경영실은 경영전략실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HR혁신실 윤종민 사장이 경영전략실장으로 선임됐다.

경영개선실장에는 롯데물산 대표 박현철 부사장이, HR혁신실장에는 롯데케미칼 폴리머사업본부장 정부옥 부사장이 각각 선임됐다. 오성엽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사장으로 승진했다.

dod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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