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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업協-서울관광재단 등 인니에 지진구호성금 전달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장 양무승)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서울관광재단(대표 이재성)은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에 지진구호성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우리나라와 문화, 관광, 비즈니스, 인적교류를 활발히 확대해 나가고 있는 중요한 국가로, 이번 성금으로 지진 피해복구와 피해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여행업계와 KTO, STO로부터 성금을 기탁 받았다.

KATA 양무승 회장은 “한국의 여행업계와 KTO, STO의 소중한 정성이 지진피해자들을 위로하고, 지진피해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고, 이에 주한 인도네시아대사관 푸르노 위도도 제1 공사 참사관은 “지진 피해자를 대신해 한국 여행업계와 관광공사, 서울관광재단의 모든 분들께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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