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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진모의 연인은 민혜연 전문의 ‘의료계 미스코리아’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배우 주진모의 연인이 민혜연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밝혀졌다.

주진모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의 관계자는 12일 “주진모가 10살 연하의 여자 의사와 교제 중”이라며 이날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주진모의 연인은 당초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의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지성과 미모, 스펙을 모두 겸비한 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OSEN에 따르면 그 주인공은 방송도 접수한 민혜연 전문의인 것으로 드러났다.

민 전문의는 온스타일 ‘바디 액츄얼리’, MBC ‘기분 좋은 날’, SBS플러스 ‘여자플러스2’, SBS ‘좋은 아침’ 등 아침 정보 프로그램, 건강 관련 프로그램, 뷰티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생활 꿀팁을 선사했다.

민 전문의는 비연예인이긴 하지만 방송에 출연했다 하면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 순위를 장악하고 SNS에서도 핫 스타로 손꼽히는 까닭에 ‘의료계의 미스코리아’, ‘의료계의 핫스타’ 등으로도 불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둘 다 자신의 분야에서 바쁘게 활동하고 있지만 틈틈이 시간을 내 보통의 연인처럼 달달하면서도 소박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는 후문이다.

주진모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현재 알아가는 단계다. 예쁘게 봐 달라”고 당부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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