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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종로구, 심폐소생술 방문교육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심정지 환자의 사회안전망을 확보하기 위해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을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종로구는 관내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 공동주택, 학교, 지하철역 등 총 279곳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했으며, 주민들에게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과 심폐소생술을 알리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공공기관, 기업, 학교 등을 방문해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종로구는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총 277회 진행해 주민, 직장인, 학생 등 9742명에게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안내했으며, 올해도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진용 기자/jy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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