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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GG, ‘모바일 로얄’ 정식 출시 … 글로벌 인기장르 ‘기대감 UP’


IGG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로얄'을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50여개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1월 16일 밝혔다. 
 



'모바일 로얄'은 볼란디아 대륙을 배경으로 한 실시간 판타지 전략 게임으로, 탑 뷰 시점의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영지의 장엄한 모습과 신비롭고 아름다운 필드가 특징이다. '휴먼', '드워프', '엘프', '비스트', '스펙터' 등 5개 종족이 있으며, 각 클랜별 특성이 반영된 개성 있는 영웅을 성장시켜 강력한 왕국을 건설할 수 있다.

특히 전 세계 각지의 유저들과 함께 길드를 만들어 서로 협업하고, 타 길드와 실시간으로 대전하며 세계 정복에 도전하는 등 보다 밀도감 있는 경쟁과 협동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서구권 모바일 시장의 주류 장르가 전략 게임인 만큼, 해당 시장에서의 성과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실제로 IGG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대만어, 일본어 등 20개의 이상의 언어를 지원하고 자동 번역 기능을 도입해 글로벌 니즈에 대한 대응을 마친 상황이다.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회사 측은 오는 21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게임에 처음 접속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다량의 수정, 자원 등 풍성한 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이용자들의 주성 성장 단계마다 초반 플레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수정, 자원, 가속 아이템 등 다채로운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공식 카페에서 '클랜 별 인기 투표'와, '이 구역 건설왕은 나야 나!'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500명을 선정하여 각각 수정 300개, 500개를 제공한다.
변동휘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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