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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산업단지에 협력 업체 배후수요까지...‘헤리움 비즈타워’ 3·4차 기대감 솔솔

이미지설명 : ‘헤리움 비즈타워’ 투시도(사진=힘찬건설 제공)

지난해 부동산 시장은 수익형 부동산의 해라고 정리해도 모자람이 없다. 주택시장에 대한 강력한 규제로 갈 곳을 잃은 투자 유동 자금이 수익형 부동산에 몰리며 대호황을 누린 것이다. 실제로 9·13 부동산 대책 발표 직후인 작년 10월 상업업무용 건물 거래량은 3만 2,567건으로 전월(2만 5,379건) 보다 28.3%나 증가했다. 재작년 동기간(1만 4,249건)과 비교해서도 15% 늘어난 수치다.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오피스의 행보가 두드러졌다. 한국감정원과 한국은행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3분기 오피스 투자수익률은 7.4%로 예금은행 정기 예·적금 평균 금리인 1.8%(신규취급액 기준)의 4배가 넘었다.

특히 대기업 산업단지 인근 오피스 단지는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대규모 인구 유입으로 생활 환경이 개선될 여지가 높은 데다 탄탄한 수요층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관련 협력 업체들도 덩달아 이전하는 등 이른바 ‘낙수효과’를 통해 추가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일례로 지난 2008년 삼성전자가 강남 서초사옥으로 이전하자 일대 부동산 시장은 큰 호황을 맞기도 했다. 

최근에는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오피스 시장이 뜨겁다. 삼성전자는 180조 원 중 100조원을 반도체사업에만 투자하는데, 이 중 30조 원 이상을 올해 착공한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반도체 2공장에 우선 투자하겠다고 알려진 것이다. 경기도는 2공장 신설로 163조 원의 생산유발효과, 44만 개의 일자리가 직간접적으로 창출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현재 1공장은 가동 중이며 이어 3,4공장까지 건립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고덕국제신도시는 LG진위산업단지, 브레인시티, 평택드림테크 등을 비롯한 대규모 산업단지를 통해 70만 명의 직간접 고용 능력을 갖춘 대규모 신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가 높다.

이 가운데 평택 삼성 산업단지 정문 바로 앞에 ‘헤리움 비즈타워’ 3·4차가 분양에 돌입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3차는 고덕 국제화지구 근린산업용지 19-2-1블록에 지하 3층~지상 7층 △섹션 오피스 52실 △상업시설 39실, 4차는 19-2-2,3블록에 △섹션 오피스 116실 △상업시설 100실 규모다. 상업시설은 고덕국제신도시 초입이면서 삼성 산업단지 정문 바로 앞 사거리 코너에 들어선 1·2차와 연계되는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돼 우수한 소비자 유입이 기대된다.

‘헤리움 비즈타워’ 3·4차는 지난 10월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1·2차와 옆으로 나란히 위치해 대규모 브랜드 타운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상업시설은 고덕국제신도시 초입이면서 삼성 산업단지 정문 바로 앞 사거리 코너에 자리해 유동 인구 확보에 용이하다. 1·2차와 연결되는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돼 우수한 소비자 유입도 기대된다.

‘헤리움 비즈타워’는 지식산업센터와 달리 업종에 제한을 두지 않는 섹션 오피스 구성으로 다양한 임대 수요를 누린다. 또 한경주거문화대상 5년 연속 대상 수상의 힘찬건설의 기술력과 설계로 입주 기업 특성에 맞는 다양한 공간 플랜을 제공할 예정이다. 일부 호실에는 3.8m의 높은 층고를 적용해 채광과 체감공간면적을 극대화했다.

대중 교통망으로는 인근에 SRT 지제역과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을 이용할 수 있다. SRT 지제역 이용 시 강남 수서를 20분대에 주파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고덕IC가 인접해 서울 뿐 아니라 타 지역 이동망도 우수하다.

쾌적한 주변 환경으로 입주 기업 및 종사자들의 만족도도 높여준다. ‘헤리움 비즈타워’ 주변에는 수변공원과 다양한 근린공원이 자리하며, 고적국제도시 행정타운 등 생활 인프라 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헤리움 비즈타워’ 3·4차 모델하우스는 판교역 1번 출구 앞인 판교역 1번 출구 앞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49번지에 마련됐다.

윤병찬기자 /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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