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올 첫 EDM 축제 ‘스트라이크 뮤페’ 1차 라인업 공개…英 하우스 뮤직 대표 ‘페데 레 그란’ 내한
[사진=공연기획사 비이피씨(BEPC) SNS에 올라와 있는 ‘제1회 스트라이크 뮤직 페스티벌’포스터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올해 첫 일렉트로닉댄스뮤직(EDM)축제인 ‘제1회 스트라이크 뮤직 페스티벌’이 오는 4월 27·28일 양일간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린다.

공연기획사 비이피씨(BEPC) 탄젠트 측은 ‘페데 레 그란’을 간판급 출연자로 한 1차 라인업을 30일 공개했다.

영국의 살아있는 하우스 뮤직으로 꼽히는 ‘페데 레 그란’은 2006년 히트 싱글 ‘풋 유어 핸즈 업 포 디트로이트(Put Your Hands Up For Detroit)’로 영국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밖에도 식 인디비주얼스, 서드 파티, 오디오트릭즈, 베이스 모듈레이트, 코드블랙, 블로쏘, 쏨보 & 인수, 지난해 ‘웨이 백 홈’(Way back home)으로 인기를 끈 밴드 칵스의 숀, 준코코 등이 출연한다.

비이피씨 탄젠트는 “대중적인 멜로디와 사운드뿐만 아니라 EDM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마니아 중심의 라인업도 준비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탄탄한 구성의 페스티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리 사는 얼리버드 티켓은 멜론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