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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빳다 몇 대 치면…” 휘성, 후배가수에 막말→SNS 비공개 전환
최근 후배 가수를 향해 막말(오른쪽)을 한 가수 휘성이 누리꾼과 논란이 일자 결국 SNS를 비계정으로 전환했다. [사진=OSEN/휘성 SNS]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가수 휘성이 후배가수를 향해 막말을 쏟아내 논란이 일자 2일 SNS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휘성은 후배가수들의 공연 연습 영상을 올리며 “빳다(야구배트의 속어) 몇 대 치면 이거보다 잘 부르겠지”라는 글을 함께 업로드 했다.

해당 글을 본 한 누리꾼은 “장난이라도 빳다니 뭐니 요즘 뉴스 보면 그런 말 못하실 텐데”라는 댓글을 남겼으며 이에 휘성은 “뉴스 보고 하고 있습니다^^”라는 대댓글로 답했다.

논란이 일자 휘성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 삭(제)했습니다~이제 풍자든 장난이든 사진이나 공연 영상만 올릴게요~자주 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비판 댓글이 잇따르자 휘성은 “무식이 통통. 냄새난다. 역겨워 죽겠다. 그래 응원한다. 파이팅”이라는 글을 캡처해 추가로 올렸으며 이내 해당 글을 삭제했다.

그러나 휘성의 막말 논란은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되면서 결국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됐다.

휘성은 MBC 뮤직 ‘예능인 창작의 신:국민작곡가의탄생’의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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